KBS 뉴스9 방송사고 (사진:KBS 뉴스9) |
8일 방송된 뉴스9에서는 방송의 마지막 코너인 기상뉴스를 방송하지 않아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통상적으로 뉴스9는 스포츠 뉴스 후 기상뉴스를 방송했지만 이날은 스포츠 뉴스 후 곧바로 앵커의 마무리 멘트로 넘어갔다.
특히 장마철 시청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상정보가 방송되지 않아 시청자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문제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불방됐다"며 "9일 뉴스9 방송 말미에 방송사고와 관련한 사과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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