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판빙빙 소속사 공식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최근 촬영한 영화에서 만삭의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화사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영화 ‘일약경희(一夜惊喜)’의 주요 스틸컷이 가운데 판빙빙(范冰冰)이 만삭인 모습도 포함돼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만 보여왔던 판빙빙이 만삭의 임산부로 열연한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속에서 판빙빙은 워커홀릭인 광고회사 총감독 역할을 맡았으며 생일파티에서 술에 잔뜩 취해 '사건'이 터지고 결국 임신을 하게 되면서 누가 아빠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일약경희에는 판빙빙 외에도 우페이즈(吴佩慈), 리즈팅(李治廷), 다니엘 헤니, 장징푸(蔣勁夫) 등 인기 미남미녀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오는 8월9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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