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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마우리 마우러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일명 ‘태국의 원빈’으로 불리는 꽃미남 스타 마리오 마우러가 중국어판 화보집 홍보 팬사인회 참석을 위해 7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했다.
신화사 8일 보도에 따르면 그의 ‘23°의 시간여행' 화보집 팬사인회 현장에는 그의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이 일찍부터 몰려들었으며 조금 늦게 그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터지는 등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그는 "글로벌 스타, 영화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나오는 영화들을 매우 좋아한다"며 "기회가 있다면 그와 영화를 찍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중국활동계획에 대한 질문에 “반드시 중국에서 개인앨범을 낼 생각"이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중국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의 화보집 ‘23°의 시간여행’에는 그가 정장, 잠옷, 캐주얼한 대학생 복장을 하고 촬영한 베스트 사진 100여장이 수록되어 있으며 화보집을 통해 그가 지난 몇 년간 연예계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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