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이 이창승 부지점장(왼쪽에서 5번째), 안금례 협의회장에게 자선바자회 기부금 증서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부지점장 이창승)과 의정부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금례)는 9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찾아 연말연시 이웃돕기사업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의정부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환경경영, 윤리경영, 사회공헌과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1~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이 후원한 물품 2100여점을 판매하는 자선바자회를 열어 생긴 수익금 전액을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