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득남 (사진:하하 트위터 &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하하의 득남 소식에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의 꿈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에 하하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축하 글을 올리고 있다.
가수 이범수는 "동훈아 고은아 아기별 탄생 축하해. 나도 때가 되면 곧 쫓아갈게. 축복 가득한 주님의 가정되길 기도한다"고 남겼다. 이에 하하는 "범수야~ 몸은 좀 괜찮니? 에고고고 고마워. 너도 얼른"이라고 말했다.
싸이의 축하 메시지에 하하는 "형 고마워요~ 형의 말들을 새기며…조카 곡 하나줘요~ 형! 선물로~ 진짠거 알죠?"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김주형 PD는 "축하해 드림파덜! 성격 급한 드림이 덕에 드림마덜도 넘 고생많았네. 예쁜 가족 부럽다"라고 남기자 하하는 "형 고마워. 형도 얼른...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김그림 역시 "넘넘 축하해요 오빠. 감동적이다 정말. 가정에 행복이 가득가득 깃들기를"이라고 남겼으며, 데프콘도 "동훈아! 완전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이밖에 스윗소로우 성진환, 작곡가 윤일상, 조정으로 인연을 맺은 김지호 코치, 다이나믹 듀오 최자 등의 축하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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