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모습을 드러낸 CRH6F형 도시철도용 둥처는 시속 160km로 운행이 가능하며 중국 신형도시화 건설에 발맞춰 대량의 승객 수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출발과 정차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둥처는 반경 100km 거리 도시이동이 편리하도록 설계돼 특히 비즈니스·교육·여행 탑승객들이 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방면에서도 기술력이 뛰어나 탑승객 1명당 100km 이동에 소모되는 에너지소비량이 일반 지하철보다 20%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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