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개최된 외환은행과 대한적십자사 간 ‘대한적십자사 RCY 60주년 기념사업 후원 특별기부금 전달식’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오른쪽)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윤용로 행장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CY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인 △제2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 △국제나눔캠프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글로벌 Peace 음악회 등의 개최를 위한 후원 특별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으로 외환은행은 모의총회의 행사비와 장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 행장은 "대한적십자사와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이란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슬로건에 부합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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