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초 50여명의 신규 채용에 이은 것으로 건설경기 침체를 감안하면 눈에 띄는 행보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4분기에만 4000여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이 중 연초 착공에 들어간 신규 사업장과 기존 현장 및 본사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잇따라 채용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수주를 추진중인 국내 민간사업장과 베트남, 미얀마 등 해외사업을 고려해 하반기 추가 채용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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