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일년에 단 한 번 도호 사계절 특별전'을 진행한다.
목동점은 국내 여성복 브랜드인 도호의 지난 시즌 이월상품을 4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 1만5000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 본사와 3개월 전부터 물량 협의를 해 지난 시즌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며 "평소 세일을 진행하지 않는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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