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신작 모바일게임 ‘푸치토 온라인’ 출시

푸치토 [사진제공=라이브플렉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푸치토 온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푸치토 온라인’은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스토어 등에 동시 출시됐다. 이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기기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각 마켓을 통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푸치토 온라인’은 사냥 및 퀘스트를 통한 캐릭터의 성장과 유저 간의 교류 및 협동이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특히 소셜 기능을 한층 강화해 길드 및 파티, 채팅, 거래 시스템 등을 통해 여러 사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냥 및 전투, 퀘스트 수행, 아이템 수집 등 온라인 MMORPG의 특징들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모두 담아냈으며, 특히,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 같은 배경,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을 이용한 꾸미기 기능 등을 갖춰 여성 유저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푸치토 온라인’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이번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평점과 리뷰를 남기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패션 모자,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푸치토 온라인’에 접속한 사용자에게도 휴대용 포토 프린터, 신발 상품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30레벨 달성,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기 등의 미션에 성공한 유저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푸치토 온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MMORPG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콘텐츠와 시스템을 갖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진행을 위한 시스템 및 게임 콘텐츠에 대한 완벽한 준비를 마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