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17일 관절 건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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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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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나누리병원이 오는 17일 서울 강남과 강서, 인천, 수원 등 4개 병원에서 각각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건강한 관절로 휴가 보내기’란 주제로 정형외과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나누리서울병원(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은 오후 2시 ‘스포츠 손상’ 을 주제로 이창욱 과장이 강의를 맡고, 나누리강서병원(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은 오후 3시 박현국 과장이 ‘무지외반증의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나누리인천병원(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은 정호욱 과장이 ‘손저림 병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

나누리수원병원(수원시 원천구 원천동)은 ‘퇴행성 관절염의 조기치료’에 대해 송경훈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나누리병원 건강교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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