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고재태= 최근 '본인도 놀란 슛'이란는 제목이 화제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프레디 구아린이 골대에서 40m 떨어진 곳에서 골을 성공시킨 것.
예기치 못한 골에 놀난 관중은 물론 구아린 자신도 어떨떨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상에는 구아린의 골 영상과 더불어 2008년 7월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코트디부아르의 친선경기에서 골키퍼 정성룡이 성공시킨 85m 골영상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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