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크리스털 가든에서는 기존 애프터 눈 티세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깔끔한 느낌의 사각모양 그릇에 삼단으로 채워진다.
세트 종류도 늘었다. 기존 스콘, 쿠기, 차에 국한돼 있던 애프터눈 티 세트는 크로깡 슈크림, 마카롱, 컵무스, 쁘띠가토, 과일 타르트, 샌드위치와 컵케이크 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차는 커피와 홍차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3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51)749-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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