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고재태, 이현주= 최근 중국 서부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쓰촨성 두장옌시에는 7일 저녁부터 하루 동안 1,000mm에 가까운 호우가 집중해서 내렸다.
이로 인해 쓰촨 지역에서는 사망자 800여명을 발생시킨 1981년 쓰촨 대홍수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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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고재태, 이현주= 최근 중국 서부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쓰촨성 두장옌시에는 7일 저녁부터 하루 동안 1,000mm에 가까운 호우가 집중해서 내렸다.
이로 인해 쓰촨 지역에서는 사망자 800여명을 발생시킨 1981년 쓰촨 대홍수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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