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 원흥지구 지역 조감도. |
이번 공급아파트는 A2·4·6블록 총 3183가구 중 잔여물량 705가구다. 전용 59㎡형 및 74㎡형은 분양 완료됐고 84㎡형만 남아있다. 3.3㎡당 분양가는 845만원 선이다.
고양 원흥지구는 내년 8월 개통 예정인 강매~원흥간 도로를 통해 10분 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접근할 수 있다. 지난 3월 일산신도시~신사동간 도로가 착공해 향후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30분이명 도착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및 경의선 강매역이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양도세 한시 면제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급 자격이 완화돼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 없이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은 60㎡ 이하만 분양하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향후 공공분양 공급분이 축소되는 점을 감안할 때 희소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분양가가 인근 신규 민간 분양주택보다 저렴해 실수요자라면 서울 전세값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입주 예정시기는 A6블록이 올 11월이며 A4블록은 12월, A2블록은 내년 6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 모델하우스(www.LH-WH.co.kr)를 참고하거나 LH 고양사업본부(031-960-9877~8)에 문의하면 된다.
[인기 기사]
- ▶엄지원 오영욱 열애…엄친딸·엄친아의 만남?
- ▶추신수 13호 홈런 '쾅'…12G 연속 안타·5G 멀티히트
- ▶써니 옥수수 먹방 "늑대소년처럼 먹어 줘" 요구에 웃음 '빵'
- ▶중국 여행비용 ‘뻥튀기’ 주의보…조심할 곳 3군데는 여기
- ▶"구부러지는 화면·지문인식…" 하반기 스마트폰 승자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