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리빙빙 (사진:리빙빙 시나웨이보) |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하는 첫 중국 여배우인 리빙빙은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로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음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리빙빙은 앞서 개봉한 영화 '포비든 킹덤'과 '설화와 비밀의 부채',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 등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 팬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5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나선 리빙빙은 "엑스트라가 아닌 확실한 배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영화관계자 역시 리빙빙이 트랜스포머4에서 기업 최고경영자 역을 맡았으며 상당한 비중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랜스포머4에서는 주연을 맡아왔던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는다. 이외에도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인기 기사]
- ▶엄지원 오영욱 열애…엄친딸·엄친아의 만남?
- ▶추신수 13호 홈런 '쾅'…12G 연속 안타·5G 멀티히트
- ▶써니 옥수수 먹방 "늑대소년처럼 먹어 줘" 요구에 웃음 '빵'
- ▶중국 여행비용 ‘뻥튀기’ 주의보…조심할 곳 3군데는 여기
- ▶"구부러지는 화면·지문인식…" 하반기 스마트폰 승자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