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1명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하절기 에너지난 극복을 위해 청양시장 입구 및 시장 내를 돌며 에어컨 30분 쉬기, 거실 등 끄기, 피크시간 세탁기․제습기사용 자제 등의 ‘전력피크시간 100W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절전 실천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통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고, 국가 정책과 지방행정의 각종 시책 운영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하며, 공정한 사회조성과 자발적인 나눔·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혜자 대표는 “덥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난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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