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故 구옥희프로, 16일부터 3일간 KLPGA장으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5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빈소 서울 삼성병원…18일 아침 영결식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지난 10일 일본에서 타계한 故 구옥희프로의 장례가 16일부터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으로 치러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6일 저녁 운구가 되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빈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받으며 18일 오전 9시 영결식이 진행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선산이다.

구자용 KLPGA 회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고인은 한국과 일본·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총 44승을 올린 ‘한국여자골프의 전설’로 지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다.

[인기 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