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인근 투룸형 주택 '프라비다M'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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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IP종합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893-1호 외 3필지에 공급하는 투룸형 주택 '프라비다M' 투시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대호IP종합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893-1호 외 3필지에 투룸형 주택 '프라비다M' 114가구를 분양한다.

이 주택은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14실(전용면적 15~30㎡) 규모로 1인가구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원룸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중소형 공간으로 신혼부부와 골든싱글족을 위한 투룸형 주거시설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봉천역 더블 역세권이며 남부순환로와 내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와 인접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하이마트·GS슈퍼마켓·보라매병원·메가박스·KT전화국 등 다운타운의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관악구청·관악구의회·관악경찰서, ·관악구민회관 등 관악구내 핵심기관시설들이 인접해 뛰어난 편의시설도 갖췄다.

강남생활권 직장인과 인근 서울대·숭실대·중앙대·서울교대 등 대학 관련 상주인구 등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1실당 분양가는 1억2900만원부터이며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가변형 구조 설계로 1개의 방을 크게 쓸 수도 있고, 거실과 침실로 분리해 2개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수납·주방가구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시스템이 갖춰졌다. 침실의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월베드와 욕실의 샤워부스도 설치됐다. 156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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