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16일 LG하우시스와 손잡고 창호 시공 상품을 내놓았다. 창호 시공 서비스 상품은 구매한 가정용 창문을 비롯해 방문 상담·실측·시공·수거·사후관리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다.
11번가는 건축자재 전문업체 LG하우시스 입점을 기념해 창호 시공 서비스 상품 주문 고객 전원에게 '단골 할인 쿠폰 7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31일까지 신한·KB국민·삼성 등 9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 15만원 상당의 디자인 창문 손잡이 통합 핸들을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LG 하우시스 측은 "온라인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샀고 이를 통해 창호 시공상품을 주문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11번가 역시 "본사에서 주문 확인 후 주문지역의 지정 대리점으로 연결해 시공 및 실측이 진행된다"며 "LG하우시스의 직접 판매로 인해 본사 주도의 다양한 고객 행사와 고객 신뢰 확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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