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시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 치매 조기검진사업 결과 선별검사 9,600건, 정밀검사 307건, 치매등록 2,464건, 치매치료의료비지원 1,047건을 실시하는 등 치매검진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을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치매예방과 치료의 필수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031-8075-4042),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46),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222)로 전화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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