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캠프는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선도학교(금호중), 중심학교(연서중, 조치원여고)를 중심으로 관내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능력함양을 위하여 진행됐다.
『마음엔 꿈, 재능에 길을 찾아주는 진로캠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 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콜라주 ▲재능기부를 통한 꿈과 감성의 작은 음악회 ▲Ice Breaking ▲앙터프레너십에 기초한 WI-FI 창업 프로그램 ▲심리검사 실시 및 상담 ▲미래의 명함만들기 ▲인생로드맵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하여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봉사하는 지도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직업관 및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알찬 진로캠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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