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결혼 연기 /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양동근 소속사 TD사운드는 17일 "양동근이 당분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지난 1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았지만 영화 '응징자' 촬영을 마치고 곧 날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동근은 내달 응징자의 개봉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출연을 앞둔 만큼 당분간은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양동근은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해 '서울 뚝배기', '학교', '뉴 논스톱', '네 멋대로 해라'와 영화 '와일드 카드', '그랑프리'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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