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은 신청자 중 취업 의지가 확고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체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수료 후에는 수료생에 한해 교육지원금 지급과 취업알선이 이뤄진다.
센터는 지역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해 섬유산업 전문 강사를 초빙해 봉제분야 실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1:1 구직상담을 병행한다.
또 취업 후 현장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봉제업체 현장과 동일한 교육설비 및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경기도 최초로 ‘패션봉제 교육’을 실시해 지금까지 경력단절여성 100명을 패션봉제 전문기술인력으로 양성했으며, 그 중 취업을 희망하는 80명 전원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양희 센터 소장은 “이 교육은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숙련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어, 교육생과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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