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귀신 목격담/사진=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 캡쳐 |
18일 방송된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연예계 귀신 괴담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17일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의 공연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을 당시 경험한 귀신 목격담을 들려줬다.
엑소 멤버 찬열은 "러시아 귀신을 봤다. 진짜 귀신을 봤다기보다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첸이 같은 방을 쓰고 있었는데 내가 잠이 들자마자 가위에 눌렸다. 귀신 때문에 가위에 눌렸는데 갑자기 귀신이 내가 아닌 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첸이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며 러시아에서 겪은 소름 돋는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오싹한 귀신 목격담은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 18일 저녁 6시에 다시 한 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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