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등이 참석, 축하했다.
협회는 요가, 명상, 숲해설, 예술치료, 의료인, 식이요법, 웃음치료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아건강(Sub-health)’을 주제로 힐링프로그램을 개발,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각 기관·단체에 제공하게 된다.
김범 부회장은 “동서의학을 통해 많은 환자들을 만나 봤지만 질병은 우리몸이 보내는 신호를 느끼는 것이 가장 먼저”라며 “아건강은 통합의학의 출발선상에 있는 중요한 건강유지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 건강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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