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3일 중복을 앞두고 여름 대표 과일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홈플러스가 작년 삼복 기간 신선식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초복에는 삼계탕이, 중복과 말복에는 과일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중복을 맞아 유명 산지 수박과 하우스 거봉 포도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24일까지 음성·맹동·진천덕산·고창 등 유명산지 수박을 1만6800~1만95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내달 14일까지 하우스 거봉 포도(2㎏)를 1만280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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