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상무는 이날 “개별노사문제에 외부세력인 희망버스가 개입한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특히 이 과정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희망’이란 이름으로 사전에 기획된 불법폭력시위는 오히려 국민들에게 ‘절망’감만 안겨주었다”며 “정부는 이 같은 불법폭력시위가 산업현장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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