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이트 시트립가 최근 발표한 ‘올해 중국 10대 인기 피서지 순위’에 칭다오가 천혜적인 자연환경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트립 관계자는 해변에 위치한 칭다오에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이 몰리며 7월 들어 관광객이 평소보다 두 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10대 피서지 1위에는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가 꼽혔으며, 2위에는 윈난(雲南)성 리장(麗江)이 꼽혔다. 4~10위에는 각각 다롄(大連)·루산(廬山)·청더(承德)·네이멍(內蒙)·주자이거우(九寨溝)·구이양(貴陽)·창바이산(長白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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