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정책포럼은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 건설기술 확보 및 미래 건설기술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건설기술정책 이슈에 대한 제도 및 정책적 지원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목적으로 지난해 창립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형근 충북대 교수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글로벌 건설인력의 육성방향', 권오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 건설업체의 육성방향'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박종화 현대건설 상무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해외건설 진출방향' 발표를 마지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건설기술정책포럼은 매년 연간 2회 개최된다. 제4회 건설기술정책포럼은 오는 11월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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