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사거리 평화공원 새단장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범계사거리 평화공원 정비공사를 오는 30일 완료한다.

시가 19억원의 예산을 들여 새롭게 정비하고 있는 평화공원은 10,019.2㎡면적에 빛의 광장, 진입광장, 체력단련시설, 화장실, 휴게시설 등이 신설된다.

이 곳에는 조경이 새로 조성돼 안락함을 안겨주고 미관도 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새로 설치된 조명등은 야경을 아름답게 비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현재 평화공원은 90%가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이 앞서고 있다.

한편 시는 평화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희망공원과 함께 조화를 이뤄 스마트콘텐츠센터가 들어선 인근의 G스퀘어, 범계사거리 일대가 한결 세련되게 바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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