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앞서 지역의 관광자원이나 여행에 관심을 가진 일반시민들로부터 기자단 모집에 나섰다.
최종 선발된 10인 중 상당수가 마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다. 또 전원은 관광산업(타 지자체) 및 SNS 활동과 관련한 각종 서포터즈 이력을 지녔다.
파워블로거,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여행서적 저자 등이 포함됐다. 기자단은 지난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관광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마포구의 SNS 관광정보는 △블로그(www.mapotourism.blog.me) △페이스북(www.facebook.com/mapotourism) △트위터(www.twitter.com/mapotourism) △유튜브(www.youtube.com/mapotouris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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