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대화 상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여성이 집 앞마당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로 옆 의자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엄마가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창 밖을 내다보니 엄마는 혼자였다. 자세히 봐야 엄마의 대화 상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며 "엄마는 쉬지 않고 길게 대화했으며, 가끔 웃음소리도 들렸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