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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가 낳은 ‘로열 베이비’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해졌다.
영국 왕실은 24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전했다.
케임브리지 공작과공작 부인은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비를 뜻한다. 미들턴 비는 지난 22일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3.75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조지는 농부 혹인 흙일꾼이라는 뜻으로 영국에서 주로 쓰이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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