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공정인', 문종숙 사무관 선정

  •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부당단가 근절대책’ 마련

<사진=문종숙 공정위 사무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부당단가 근절대책’을 마련한 문종숙 사무관을 6월의 공정인에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문 사무관은 지난해 8월 갑상선암수술과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도 10여개 관계부처의 정책수단을 아우르는 종합대책 실무총괄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문 사무관은 “이번에 마련된 근절대책이 동반성장의 암적 존재인 부당단가인하 관행을 근절하는데 실질적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암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듯 향후 세부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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