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스펙스 여성용 우븐 숏팬츠>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프로스펙스는 25일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남녀 숏팬츠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남성용 숏팬츠'는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한 5부 반바지다.
웰딩 지퍼(무봉제 기법)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수납공간도 다양화했다. 앞 지퍼여밈형으로 가벼운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블루, 블랙으로 출시됐다.
3.5부 레깅스와 결합된 '여성용 우븐 숏팬츠'는 냉감 소재 레깅스가 레이어드 돼 시원하고,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
나일론스판 우븐 팬츠의 포인트 컬러와 레깅스 컬러를 동일하게 매칭해 통일성을 주며, 산뜻한 컬러감으로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신축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3부 숏팬츠'는 이너 팬츠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허리 안쪽 배색과 콘솔지퍼를 적용, 심플하면서도 발랄하고 느낌을 준다. 팬츠 앞쪽 부분에는 작은 레이저 펀칭 디자인을 적용, 통기성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을 맞아 시원하면서도 실용적인 여름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와 길이, 스타일의 숏팬츠를 출시해 고객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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