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이날 청계천 파리공원내 야외무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명동(8월 8일), 강남 등지의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밀집지역내에서 점심시간(12:20~13:20)을 이용해 7월에서 9월까지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팝스 재즈앙상블의 수준 높은 재즈공연과 함께 절전부채, 절전 가계부 및 사용자별 절전 팁 등의 내용을 담은 절전 아이템들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최대의 공기업으로서 꾸준한 고객 감사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고,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고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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