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식거래의 결제대금은 1조14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6.10% 줄었다.
반면 채권거래는 21조1530억원으로 16.80% 늘었다.
이에 주식과 채권거래 총 결제대금은 22조2930억원으로 14.50%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로 결제대금이 가장 많은 것은 국채로 일평균 결제대금은 7조2000억원이었다. 이어 통안채(3조1000억원) 금융채(1조3000억원) 특수채(9000억원) 회사채(3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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