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기주도적 체험학습과 외국어에 대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는 경기외고 원어민 교사가 참가해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줄 예정이다.
또 경기외고 재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학습도 벌임으로써, 학생들이 외국어와 가까워 질 수 있는 친숙한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경기외고 학습봉사 동아리 학생들과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론식 수업은 더욱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임태성 학교지원팀장은 “이번 글로벌 캠프는 학생들에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친근함을 줘 아이들의 외국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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