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경험의 폭을 높이기 위해 희망 프로그램 위주로 수요자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꿈터, 서천제일, 목양, 도둔중앙 지역아동센터 등 4기관을 대상으로 과학, 영어, 사물놀이, 냅킨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인하 관장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도서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이 알차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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