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동두천시의회(비대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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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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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지원도시 지정을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지난 24일 성결교회 회의실에서 기독교연합회 목사 및 장로, 시의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지원도시 지정을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대하여 시민들의공감대 형성 및 후속 활동 방향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임상오 위원장은“앞으로 비대위는 범시민단체로 확대 할 계획이며, 불교·천주교 등 종교단체 및 교육계, 사회단체와도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비대위는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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