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사건 미국 검찰 송치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창중 사건이 미국 검찰로 송치됐다.
2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은 수사자료를 연방검찰청에 넘겼다.
이에 연방검찰청은 자료를 토대로 윤 전 대변인의 체포영장 청구 조치 등 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1일 해명 기자회견 이후 윤 전 대변인은 3개월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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