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에 따르면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의 용적율 상향을 위한 촉진계획변경이 서울시에서 결정고시 됨에 따라 사업시행 10년 만에 본격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촉진계획변경으로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용적율이 60% 증가된 300%로 상향조정됐고, 건립예정아파트 또한 347세대가 증가된 1055세대가 됐다.
따라서 서울시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사업성이 우수해 원주민의 재정착율도 한결 높아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