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눈물…다이빙 성공 후 "온몸에 전율 왔다"

  • 은혁 눈물…다이빙 성공 후 "온몸에 전율 왔다"

은혁 눈물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멤버들은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은혁은 3m 스프링 포워즈 103C형 다이빙에 도전했다.

평소 연습한대로 스프링 플레이트를 박차고 나간 은혁은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하며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에 강호동을 포함한 맨친 멤버들과 내·외국인 선수들은 은혁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고 감격한 은혁은 눈물을 보이며 기뻐했다.

경기 후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며 눈물 섞인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