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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눈물 (사진:SBS) |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멤버들은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은혁은 3m 스프링 포워즈 103C형 다이빙에 도전했다.
평소 연습한대로 스프링 플레이트를 박차고 나간 은혁은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하며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에 강호동을 포함한 맨친 멤버들과 내·외국인 선수들은 은혁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고 감격한 은혁은 눈물을 보이며 기뻐했다.
경기 후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며 눈물 섞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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