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는 국내 영상콘텐츠 보유기술 현황 조사 및 미국 현지 시장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대형 영화사, 대학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할리우드 거장들의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대학들과 공동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 우정권 단국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 소장, 신영선 LA 총영사, 김영산 LA 한국문화원장, 영화배우 김지미를 비롯해 현지 영화 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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