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교육감<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
독일 베를린교육청 방문에서는 주정부의 관할하에 이루어지는 독일의 교육제도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학교에서의 직업교육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양 교육감의 이번 동유럽 방문을 통해 독일을 비롯한 동유럽의 교육기관 체제, 학교교육 제도, 민주 인권 사례, 우수한 교육정책 및 시설 제도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함으로써 제주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방교육자치 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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