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공주시 쌍신동에 소재한 (주)우진창호산업 이운표 대표가 어려운 독거노인에 전달해 달라며 205만원 상당의 백미(20kg 38포, 10kg 12포)를 26일 공주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쌀은 이 대표가 타지역에서 공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축하 물품으로 받은 것이다.
이 대표는 “작은 물품이 지역의 어려운 노인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사는 기부문화가 확산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정된 기탁된 쌀을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에 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