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총리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수행 취재 중인 뉴질랜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간 FTA 협상은 지난 2009년 시작됐으나 1년 뒤 중단됐다.
키 총리는 또 "회담에서 뉴질랜드가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국제사회의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 포기 설득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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