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서울오토갤러리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27일 오후 강남역 일대에서 독도사랑 홍보용 전단지 5,000장을 무료로 일반시민에게 배포했다. [사진제공=독도사랑운동본부]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는 서울오토갤러리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2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강남역 일대에서 독도사랑 홍보용 전단지 5,000장을 무료로 일반시민에게 배포했다.
독도사랑 홍보 전단지 배포행사는 매월 등산로 및 역세권 등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6월 22일 서울 청계산 등산로에서 5,000장의 독도사랑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서울역 및 광화문 등지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계몽용 독도홍보 전단지 무료 배포는 전 국민에게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매월 1차례씩 진행하는 행사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는 “매월 독도사랑 전단지 배포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전 시민에게 독도의 역사와 소유권을 바르게 알고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확고한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데 취지와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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