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사진:김소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마린소녀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울산에서 써머페스티벌 특집으로 '쇼! 음악중심'이 3시45분 찾아갑니다" "지금 울산을 폭염으로 너무 더워요! 으악. 그래서 머리도 묶고 의상도 바꿔 입었어요. 히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마린룩과 긴 웨이브 머리에 해군 모자를 쓰고 산뜻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폭염으로 날씨가 덥자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현 마린소녀, 너무 귀엽다" "날이 갈수록 외모에 물이 오르네~" "정말 김소현 뭘 입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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